04.18일 만든 모판을 육묘장에 까는 일을 했다.
(3일이 지났다고 싹이 올라왔다.)
그냥 부르는 명칭 '아래 하우스'에 모판을 가득 채웠다.
잠시 커피마시는 시간. 하늘이 너무 예쁘다.
큰 하우스에 모판을 깔고 있다.
열심히 일하는 지게차.
모판을 깔기 전, 그냥 바닥에 모판을 깔면 뿌리를 내릴 수 없기 때문에 부직포를 깔고 그 위에 모판을 깐다.
왜인지 이 날 바람이 꽤 불어서 고생좀 했다.
우리 집 나무다.
이 나무 덕분에 집 앞이 심심하지는 않다.
하늘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.
귀여운 막내.
큰 하우스에 꽉 채운 모판들
바깥 육묘장까지 나왔다.
일 끝나고 찍은 구름 사진. 너무 아름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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