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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2020.04.21 못자리 준비 - 모판 깔기 첫 번째

by Sondho 2020. 5. 15.

04.18일 만든 모판을 육묘장에 까는 일을 했다.

(3일이 지났다고 싹이 올라왔다.)

지게차로 모판을 옮기는 중

 

그냥 부르는 명칭 '아래 하우스'에 모판을 가득 채웠다.

집 아래쪽에 있어서 '아래 하우스'

 

잠시 커피마시는 시간. 하늘이 너무 예쁘다.

하늘이 너무 예쁘다.

 

큰 하우스에 모판을 깔고 있다.

크기가 커서 '큰 하우스'

 

열심히 일하는 지게차.

우리집에서 일 많이하는 지게차. 힘이 쌔다.

 

모판을 깔기 전, 그냥 바닥에 모판을 깔면 뿌리를 내릴 수 없기 때문에 부직포를 깔고 그 위에 모판을 깐다.

 

왜인지 이 날 바람이 꽤 불어서 고생좀 했다.

부직포 위에 누워서 한 장

 

우리 집 나무다.

이 나무 덕분에 집 앞이 심심하지는 않다.

 

하늘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.

육묘장

 

귀여운 막내.

 

큰 하우스에 꽉 채운 모판들

 

바깥 육묘장까지 나왔다.

 

일 끝나고 찍은 구름 사진. 너무 아름답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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