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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4.22 못자리 준비 - 모판 만들기 두 번째 2020. 5. 15.
2020.04.21 못자리 준비 - 모판 깔기 첫 번째 04.18일 만든 모판을 육묘장에 까는 일을 했다. (3일이 지났다고 싹이 올라왔다.) 그냥 부르는 명칭 '아래 하우스'에 모판을 가득 채웠다. 잠시 커피마시는 시간. 하늘이 너무 예쁘다. 큰 하우스에 모판을 깔고 있다. 열심히 일하는 지게차. 모판을 깔기 전, 그냥 바닥에 모판을 깔면 뿌리를 내릴 수 없기 때문에 부직포를 깔고 그 위에 모판을 깐다. 왜인지 이 날 바람이 꽤 불어서 고생좀 했다. 우리 집 나무다. 이 나무 덕분에 집 앞이 심심하지는 않다. 하늘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. 귀여운 막내. 큰 하우스에 꽉 채운 모판들 바깥 육묘장까지 나왔다. 일 끝나고 찍은 구름 사진. 너무 아름답다. 2020. 5. 15.
2020.04.18 못자리 준비 - 모판 만들기 첫 번째 못자리란? 모내기할 모를 모판에서 일정기간 기르기 위하여 논이나 밭에 설치하는 육묘장. 참고 : http://encykorea.aks.ac.kr/Contents/Item/E0018769 못자리 -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못자리에는 물못자리[水苗垈]와 밭못자리[田苗垈], 그리고 이 둘을 절충한 절충못자리[折衷苗垈]가 있다. 물못자리는 모판[苗板]에 물을 채워 모를 키우며 밭못자리는 밭이나 마른 논에 설치한�� encykorea.aks.ac.kr 모판만들기에서는 각자가 하는 일이 정해져 있다. 내가 해야 할 일은 끝날 때까지 빈 모판을 나르는 거다. 모판을 만드는 순서 빈 모판을 레일에 올리기 -> 상토 -> 볍씨 -> 물 -> 상토 -> 완성된 모판을 파레트에 쌓기 순으로 진행된다. 큰 아버지는 완성된 모판.. 2020. 5. 15.
2020.04.16 양배추 부직포 벗기기, 생강 심기 날씨가 따뜻해져서 이슬 맞지 말라고 덮은 부직포는 벗기는 일을 했다. 생강은 쌓은 흙에 쑥 집어넣기만 했다. 2020. 5. 15.